창업을 시작하려니 막상 두렵고 무섭습니다. 만약 망하면 빚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들은 그나마 리스크가 덜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소액 창업 추천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 글 하나로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라고 해서 쉽게 성공할 거다, 왜 안 되냐 이런 판단은 절대 금물입니다. 소액 창업이니 만큼 더 잘 안 될 수도 있고 좌절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노력 없이 얻어지는 건 없죠. 프랜차이즈 창업을 해볼지, 아니면 나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볼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안정적으로 시작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며 여느 하나 쉬운 것은 없습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 추천
1) 공유 공간 비즈니스
공유 주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공유주방은 보통 배달 전문 요식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말 그대로 여러 업체들과 한 공간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공유 주방에는 주방의 조리도구와 시설이 세팅되어 있어서 식재료만 조달하여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은 특히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와 같은 배달 앱이 잘 되어 있고 신규 업체들도 밀어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유 주방을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드립니다. 특히 보증금, 시설금 등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만약 요식업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우선 이러한 공유 공간 비즈니스에서 시작하여 배달 요식업을 통해 손님들의 반응을 먼저 살펴본 뒤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무인점포 사업
이전 포스트에서도 소개한 적이 있는 무인점포 사업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좋습니다. 우선 무인이기 때문에, 인건비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물론 창업하는 본인 역시도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방문하여 관리하는 정도라서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무단으로 가져가는 손님들도 있고, 결제 누락이 발생하는 경우도 빈번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인점포 상업으로는 편의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카페, 밀키트, 빨래방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무인점포 사업의 경우 팬데믹 이후로 더욱 활발해졌습니다. 요즘 뜨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죠. 이에 따라 이러한 무점포, 무재고 사업의 시장분석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그 과정, 세미나 등의 지원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먼저 참여해 보는 것은 소액 창업을 시작하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사진 및 동영상 판매
어쩌면 가장 편한 소액 창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러한 사진 판매를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죠. 한 번쯤 필요에 의해서 유무료 사진 사이트에 접속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돈 벌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당장 어떤 사업에 도전할 용기는 없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가볍게 시작하라고 권유드리고 싶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 추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것을 오래 하다 보면 나중에는 벌어들이는 수입은 커질 수도 있습니다.
4) 인스타그램&블로그
블로그는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입니다. 플랫폼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무자본 창업으로도 가능하죠. 취미 삼아 시작했다가 업으로 삼는 분들도 많을 정도입니다. 저번 포스트에 이어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블로그는 못해도 절약 정도는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자주 하기 때문에, 협찬을 통해 무료로 음식이나 제품, 서비스를 제공받고 글을 쓰는 홍보 마케팅이 많습니다. 이는 인스타그램, 블로그라는 매체를 운영하는 누구라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글을 잘 써야 하는 전문성도 필요 없습니다.
요즘은 이러한 홍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만큼 협찬 플랫폼도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낮은 체험단, 협찬도 많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하여 식비 등을 절약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성장시키다 보면 원고료 협찬이나 광고가 붙어 수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5) 온라인 위탁판매
소자본 창업으로 레드오션이기는 하지만 누구나 시작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위탁 판매도 빠질 수 없습니다. 위탁 판매란 말 그대로 대신 팔아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업자등록을 하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통해서 쇼핑몰을 개설합니다. 이때 쇼핑몰 개설은 대표적으로 스마트스토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쇼핑몰을 개설한 뒤에는 도매 업체에 발주를 넣고 물건을 받아서 포장, 발송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중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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