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NCS 출제 유형 및 전략 공부 기간은 어떻게?

요즘은 대부분 공기업의 서류 전형은 자격 미달이 아닌 이상 통과하고 NCS 시험에서 성적순으로 합격자를 걸러낸 뒤 최종 면접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NCS 시험 비중이 중요하다는 걸 뜻합니다. NCS는 공무원 시험보다는 어떻게 생각해 보면 쉬울 수 있으며, 단순 암기력을 요하지 않습니다.

 

NCS 출제유형 및 전략, 공부기간

 

 

문항 수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은 만큼 순발력과 빠른 상황 대처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평가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NCS 입문자들은 처음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면 NCS 출제 유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혀 감을 잡지 못합니다. 오늘은 초기 입문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준비해 봤으며, 전략을 세워서 공부 기간을 잡고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공기업 NCS 출제 유형 및 전략 공부 기간은 어떻게?

목차

1. NCS 출제 유형 파악하기
2. NCS 문제 푸는 전략 및 공부 기간

 

NCS 출제 유형 파악하기

공기업마다 출제하는 유형이 모두 다를 수 있으므로 이것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으로 모듈형, 피셋형, 피듈형 3가지가 있습니다.

 

• 모듈형

시험 응시자가 학습 모듈 워크북에서의 이론과 개념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판단하는 평가입니다. 모듈형은 암기형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외우기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으며, 응용문제가 나오더라도 적용하기 쉽습니다. 그만큼 제대로 학습하지 않는다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꼼꼼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 피셋형

시험 응시자의 논리력, 사고력, 정보 해석력, 추론 능력 등을 판단하는 평가이며, 공직 적격성 시험 유형과 비슷합니다. 이론도 있지만, 모듈형과 달리 이론을 외운다고 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며 피셋형은 충분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서 본인의 논리와 사고력, 해석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피듈형

공기업 NCS 출제 유형 마지막은 피듈형으로 모듈과 피셋이 합쳐진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요즘 공기업은 피듈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모듈형과 피셋형을 동시에 공부해야 하며, 이론을 숙지하고 문제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역시 다양한 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NCS 문제 푸는 전략 및 공부 기간

NCS 공부 기간은 어느 정도 잡고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수험자들이 많지만, 사실 NCS는 단순한 이론 개념만 포함된 것이 아니다 보니 명확하게 준비 기간을 잡기가 힘들고, 개인차가 심합니다. 응용 능력이 뛰어난 사람에게는 오히려 암기보다 NCS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겠죠.

 

본인이 철저한 암기형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차근차근 오래 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터디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터디를 하면 다른 사람이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과 다른 풀이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떤 공기업에 입사할 건지에 따라서 준비하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기업별 NCS 유형을 먼저 파악한 뒤 준비해야 하며, 출제 대행사가 어딘지 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출제 대행사는 다양하며, 대표적으로 사람인, 인크루트, 스카우트, 엑스퍼트컨설팅, 커리어넷 등등 다양합니다.

 

내가 준비하는 공기업 NCS 출제 대행사는 다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메인 화면에서 '입찰공고'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 검색창에서 '채용 대행'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내가 시험을 치르고 싶은 기관의 대행 용역사를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NCS 출제대행사 알아보기

 

출제대행사를 알아본 뒤 피셋형, 피듈형, 모듈형인지 파악하고 나서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해당 유형에 맞는 문제집을 사서 꾸준히 풀어보며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하며 빠르게 푸는 방법을 터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유형별로 빠르게 푸는 방법이 있다면 또 취업꿀팁을 들고 오겠습니다.